김용성 (소설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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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김용성(金容誠, 1940년 11월 22일 ~ 2011년 4월 28일)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. 세례명은 그레고리오입니다.
주요 정보:
- 출생 및 사망: 1940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나 2011년 4월 28일에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(향년 71세).
- 학력: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,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.
- 경력: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습니다. [4, 5]
- 경희대학교 강사, \[한국일보] 기자 등을 지낸 뒤 1970년대 초부터 전업 작가로 활동했습니다.
- 종교: 천주교 (세례명: 그레고리오)
작품 활동:
- 1961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"잃은 자와 찾은 자"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- 사회성 짙은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습니다. 대표작으로 "도둑일기", "리빠똥 장군" 등이 있습니다.
- 주요 소설집: 『리빠똥 장군』, 『홰나무 소리』, 『탐욕이 열리는 나무』, 『슬픈 양복 재단사의 나날』
- 장편 소설: 『내일 또 내일』, 『밀항』, 『도둑일기』, 『큰 새는 나뭇가지에 앉지 않는다』, 『이민』, 『현대소설작법』,『기억의 가면』
- 인천을 배경으로 한 소설 작품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.
- 수상 경력: 현대문학상(1984), 동서문학상(1986), 대한민국문학상(199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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